무료 · iOS

사진만 고르면 숏츠.

타임라인도, 키프레임도, 계정도 없습니다. 분위기를 고르고 사진 몇 장을 고르면 색보정과 자막, 음악까지 얹힌 세로 영상이 완성되어 나옵니다.

템플릿 격자, 전체화면 재생, 음악 선택 세 화면
앱의 전부입니다. 고르고, 누르면, 끝.

만든 이유

편집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영상이 이미 있었으면 했습니다.

써본 편집 앱들은 하나같이 먼저 편집자가 되기를 요구했습니다. 클립을 끌어다 놓고, 키프레임을 찍으라고요. bshort의 기본 경로에는 편집 화면이 없습니다. 고르면, 만들어집니다.

일부러 뺀 것

  • 타임라인과 키프레임
  • 계정, 로그인, 클라우드 보관
  • 구독과 인앱결제
  • 첫 실행 안내와 튜토리얼
  • 전부에 똑같이 씌우는 필터 하나
  • 내보내기 대기열 —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듭니다

그래서 남은 것

  • +분위기 4가지, 각 8개 — 모두 32개 템플릿
  • +템플릿마다 따로 만든 색보정, 재사용 없음
  • +매번 다르게 짠 2~3층 타이포그래피
  • +템플릿마다 다른 배경음악
  • +1080×1920 30fps, 최대 60초
  • +내 사진·문구·음악으로 만드는 커스텀 경로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들어 있는 것

여섯 가지, 제대로.

분위기 4가지

감성, 따뜻함, 새벽, 액티비티. 분위기는 곧 색입니다. 같은 사진도 어느 쪽에 넣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템플릿 32개

분위기마다 8개씩, 전부 자기 색보정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로 돌려쓰는 프리셋이 없습니다.

겹쳐 쌓은 글씨

템플릿마다 글자 층을 2~3개 쌓고 층마다 글씨체·굵기·위치를 다르게 줍니다. 그래서 '같은 자리에 다른 폰트'로 뭉개지지 않습니다.

템플릿마다 다른 음악

32개 곡을 하나씩 나눠 넣었습니다. 미리보기에서 들리는 곡이 실제로 들어가는 곡입니다.

직접 만들기

내 사진과 동영상을 넣고, 각각 몇 초씩 보일지 정하고, 문구를 원하는 자리에 놓고, 보관함의 음악을 얹을 수 있습니다.

기기에서 렌더링

합성은 전부 기기 안에서 이뤄집니다. 업로드가 없고, 네트워크를 꺼도 동작합니다.

색보정과 글씨체가 모두 다른 완성 숏츠 6개 — 흑백, 새벽 보라, 따뜻한 주황, 밝은 한낮, 차가운 파랑, 액자형 노을
서른두 개 중 여섯 개. 같은 룩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작은

사진 200장, 올린 건 3장.

여행은 늘 같은 식으로 끝났습니다. 사진첩에 200장이 쌓이고, 어딘가에 올라가는 건 세 장쯤. 나머지가 못 찍은 사진이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B컷이었고, 앞으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사진들이었습니다.

이름이 그대로 그 뜻입니다 — B컷 + 숏츠. 남은 197장에 갈 곳을 만들어 주려고 만든 앱입니다.

품은 대부분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색보정 32개를 하나씩 맞추고, 템플릿이 서로 달라 보이도록 글자를 층으로 쌓고, 곡을 템플릿마다 따로 골랐습니다. 화면에 남은 건 스크롤할 격자와 누를 버튼 하나입니다.

2026.07App Store 첫 출시
2026.08Product Hunt 런치
현재버전 1.0.0 — 템플릿 32개, 4개 언어

개인정보

사진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보낼 서버가 아예 없습니다. 선택도 합성도 저장도 전부 기기 안에서 이뤄지고, 로그인할 계정도 없습니다. 무료 앱이라 광고가 붙고, 그래서 Google AdMob이 광고 식별자와 기기 정보를 수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전부 적어 두었습니다.

하나 만들어 보세요.

App Store에서 무료입니다. 분위기 하나, 사진 몇 장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직접 만들기·음악으로 시작 시트와 전체화면으로 재생 중인 템플릿
내 사진과 문구, 내 음악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